셀렉스 코어 프로틴 락토프리 탄탄한 몸매 유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 몸의 근육은 참 소중합니다. 특히 겨울철 운동량이 적어지거나 아팠을 때 정말 확 몸이 상하는게 느껴지거든요. 비타민, 미네랄 등을 섭취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우리 몸의 근육을 사수하기 위한 단백질 음료를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자주 구매하는 제품은 셀렉스 코어 프로틴 락토프리입니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락토프리

 

얼마 전 코로나에 확진되고 한 달가량을 후유증에 시달렸습니다. 입맛도 없고 속도 더부룩하고 게다가 기침을 심하게 해서 늑골염까지 와서 운동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40대 초반으로 그나마 체력을 유지하려면 땀을 쫙 빼는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하지만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한 달여간 허벅지 근육이 빠져버릴까 봐 진짜 걱정을 했더랬습니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락토프리

원래도 맛이 있어서 좋아했지만 이때는 더욱 열심히 꼬박꼬박 챙겨 먹었습니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락토프리는 분유처럼 캔에 들어있습니다. 저는 자판기 우유를 좋아해서 분말로 된 우유맛 제품을 사서 가끔 타먹었거든요. 달달한 게 너무 맛있기는 하지만 칼로리도 높고 몸에 그다지 좋은 음식은 아니지요. 그런데 셀렉스 제품이 달달한 자판기 우유맛을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건강도 챙기면서 추억의 맛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단백질 파우더는 여러 군데서 먹어 봤지만 맛이 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맛의 단백질 파우더라도 저 뒤에 있는 단백질의 향이 느껴져서 그냥 참고 먹었지만 셀렉스 분말은 처음 먹었을 때 생각보다 맛있어서 이거 괜찮네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셀렉스 제품을 매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한답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셀렉스 제품을 자주 할인하고 있어요. 지금(글 쓴 날 기준)도 코스트코에 가면 셀렉스 코어 프로틴 분말 제품은 5천 원, 셀렉스 코어 프로틴 곡물·견과 믹스는 4천 원 할인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도 동일하게 할인하고 있습니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락토프리 영양성분

 

저희 가족은 우유를 많이 먹는 집이라 어른이고 아이이고 우유 소화에는 문제가 없어서 락토프리 제품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지만 이번에는 락토프리 제품으로 먹고 있습니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락토프리의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 섭취량 : 3스푼(38g)  1일 섭취량 당 열량 139 kcal
탄수화물	7.5g - 2%	단백질	20g - 36%
지방	3.2g - 6%	나트륨	170㎎ - 9%
칼슘	350㎎ - 50%	마그네슘	175㎎ - 56%
아연	8.5㎎ - 100%	비타민D	20㎛ - 200%
비타민B1	2.4㎎ - 200%	판토텐산	10㎎ - 200%
비타민B6	3㎎ - 200%

 

1일 섭취량만 해도 1일 섭취량의 36%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챙겨 먹는다면 단백질 부족으로 인한 근손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적은 양을 먹어도 꽤 포만감이 느껴져서 바빠서 식사할 시간이 없다면 셀렉스 코어프로틴이라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게다가 저는 명절이나 평소에 부모님들께 셀렉스 제품을 챙겨드리곤 하는데요. 그럴 때에는 간혹 우유 소화를 못 시키는 분들이 계십니다. 유당불내증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인은 유당불내증 비율이 상당히 높다고 합니다. 일반 우유를 마시면 복통 및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한 제품이 바로 락토프리 제품입니다. 지방 유당을 제거한 분리유청단백질로 속 편안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어서 어르신들이 드시기에 딱 적당한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에 저희 부모님께서는 뭘 이런 걸 챙겨마시냐 하셨지만 드시다 보니 속도 편안하고 부담이 없어서 이제는 자주 찾으십니다. 특히 골다공증 등 뼈의 노화가 진행되는 분들께는 단백질과 칼슘의 충분한 섭취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셀렉스 코어 프로틴 물에 탄 모습

저는 셀렉스 코어 프로틴을 먹을 때 분말 세 스푼에 미지근한 물 120ml 정도를 넣고 상당히 꾸덕꾸덕한 상태로 먹는 편입니다.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하고요. 여름에는 찬물을 부어서 마시는데 보틀에 넣고 흔들면 찬물에도 잘 녹습니다.

 

* 제 돈 주고 사서 꾸준히 이용하는 제품이라 리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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