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240 우리집 강아지 토토를 소개합니다. 반려견 키우기는 아이들의 취미생활일 줄 알았는데 오롯이 저의 취미생활이 되었습니다. 저희집 막내 토토는 아직 만 2세가 안된 씩씩한 수컷강아지 입니다. 아이들이 친구네서 포메라니언 강아지를 보고 너무 키우고 싶다고 특히 사춘기인 저희 아들이 애걸복걸 난리를 치는 바람에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저도 어릴적 강아지를 한번도 안키워봐서 엄청 자주 엄마아빠를 졸랐던 경험이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반려견에 대한 경험이 없었기에 조금은 반려견에 대한 로망이 있었거든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강아지를 키우자고 계속 이야기 했던 터라 퇴사를 하고 얼마있지 않아 저희집에 토토가 왔습니다. 강아지 키우는것을 반대했던 아이들 아빠는 사실 강아지를 키워봤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무지개다리를 건넌 시츄였는데 물론 시어머니께서.. 2022. 9. 19.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