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240 반려생활 토토의 어릴적[포메or폼피츠] 오늘은 폼피츠 토토가 어릴 적에 얼마나 귀여웠는지 써보려고 합니다. 복슬복슬한 털에 똘똘한 눈, 물론 아기라 처음에는 눈 맞춤이 잘 안 돼서 약간 사시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약간은 성질 있어 보이는 아찔한 외모. 맞습니다. 폼피츠 토토는 아기 때 정말 귀여웠습니다. 물론 금방 약욕 치료와 연고를 발라야 하는 피부병을 달고 와서 금세 못난이가 되긴 했지만 말이에요. 왜 오늘 토토의 어린시절에 대해 꼭 쓰고 싶었냐면 오늘 토토가 저를 엄청 고생시켰거든요. 토토가 싫어하는 거 아니까 아주 오랜만에 미용을 맡겼는데 미용사분께서 굉장히 애를 먹고 있어서 벽에 붙이는 강아지 사탕 사다가 드렸거든요. 이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요. 강아지를 미용 맡겨놓고 기분 좋게 커피 한잔 사고 아이들 먹일 아이스크림도 사고 하.. 2022. 9. 21.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2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