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트리트2 송도 볼링장 제우스볼 트리플스트리트 요즘 중학생 고등학생 아이들이 친구들끼리 놀 때 볼링장을 많이 가더라고요. 저도 어렸을 때 쳐보고 안쳐봤는데 가족끼리 치면 어떨까 해서 토요일 밤 9시에 트리플 스트리트에 있는 제우스볼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겉에서 보는 느낌과 매우 달랐던 제우스볼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송도 볼링장 제우스볼 트리플스트리트 D동은 전체 4개 동 중 전철역에서 가장 거리가 멀어서 한산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건물 지어질 때부터 보았으니 매장의 변천사도 다 꿰고 있지요. 영풍문고가 사라진 점이 아쉬웠고 브레드 11도 괜찮았는데 없어져버렸어요. 그러던 어느 날 1층에 캘리 클럽이라는 아이들 액티비티 존(키즈카페)이 생겼고 옆에는 겉에서 볼 때는 온통 하얀 인테리어의 볼링장이 생겼지요. 그게 바로 제우스 볼이.. 2023. 3. 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