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34 변우석 선재업고튀어 탬버린즈 고체향수 후기 내돈내산 저는 지금 변우석 혹은 선재에게 푹 빠져서 행복한 현생을 살고 있습니다. 변우석 님이라는 존칭은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거리감이 느껴지니까요. 아무튼 왜 어머님들이 임영웅에게 빠져서 그렇게 다 퍼날라주시는지 이해가 갈것같은 마음입니다. 저는 임영웅 콘서트에 가보지는 못했는데 집앞 공연장에서 콘서트 할때 같은 건물 안에 여러번 있어봐서 팬분들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덕질로 이어진 동지애를 여러번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뭐 더 현대 서울에서 하는 팝업스토어는 못갔고 팬미팅 역시 아마도 못가게 될 확률이 정말 크지만 마음만은 팬미팅이고 콘서트고 1열에 앉아있는 열혈 팬입니다. 인스타건 유튜브건 모든 SNS의 알고리즘은 변우석 또는 선재로 통하는 출구없는 길 한가운데 서있고요. 영상 보고 있으면 광대 승천하고 .. 2024. 5. 26.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5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