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4 강아지 셀프 미용 스피츠 폼피츠 포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유독 예민하여 애견미용을 맡기기가 힘든 경우가 있어요. 입질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인데요. 저희 집 강아지는 5kg 약간 넘는 폼피츠인데 경계를 좀 심하게 하는 편이라 미용사들이 쉽게 미용할 수 있는 타입은 아니에요. 그래서 거의 대부분 토토는 집에서 미용을 합니다. 강아지 셀프미용 푸들이나 비숑같은 견종은 미용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지만 스피츠, 폼피츠, 포메같은 장모견은 자연스럽게 털을 길러도 예쁘답니다. 삐죽삐죽 나온 털만 정리해줘도 그렇게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길면 되게 불편한 곳이 있어요. 바로 엉덩이 털이지요. 강아지 위생 미용 맡기면 발바닥 털이랑 항문 주변 털은 꼭 정리를 해주잖아요. 이유는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지요? 발바닥 털.. 2022. 11. 1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