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1 폼피트 토토 미용 전후 폼피츠 토토는 12월이 되어야 두 살이 되는 강아지입니다. 원래 이중모를 가진 토토같은 강아지들은 1년 365일 털이 빠지지만 털갈이라고 불릴만한 시기가 두 번 정도 있습니다. 강아지들마다 시기는 조금씩 다르겠으나 토토의 경우에는 가을에 털이 많이 빠져요. 겨울을 대비하여 새로운 털 단장을 하려나 봅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오른쪽 사진처럼 빗질을 했을 때 대여섯 번 솜사탕 뭉치가 만들어집니다. 빗을 때만 나오면 너무 다행이게요. 당연히 아니지요 집안 여기저기 소복하게 쌓여있거나 옷에 붙어 난리가 납니다. 아주 없애지는 못하고 그래도 조금 줄여보기 위해 미용을 합니다. 토토의 경우에는 자주 안 한답니다. 토토는 미용 도구도 무서워하고 싫어하거든요. 하지만 생각보다 유연한 행동양상를 보여서 스트레스를 받아 앓.. 2022. 9.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