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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리뷰

스타벅스 텀블러 여름 2차 MD 살만한 제품은 마켓백

by 빛나는 세상 2023. 7. 12.

어제 스타벅스 여름 2차 MD가 공개되었습니다. 제가 이른 아침부터 스타벅스에 갈 일이 있어서 매장 내부에 있었는데 아침 7시부터 텀블러를 사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어떤 사람은 양손 가득 큰 봉지에 텀블러가 가득가득했어요. 제가 이번에 쭉 상품을 보니까 눈에 들어오는 제품은 바로 이 제품이에요.

 

 

 

  시원한 여름 컬러 텀블러

한여름인 만큼 시원한 느낌의 파란색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그 와중에 눈에 가는 제품은 스탠리 파인트컵이에요. 여름 컬러에 더위도 물리쳐줄 것만 같은 기본 파인트컵입니다. 

스타벅스 여름 상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만한 서머 하이드아웃 스토조 텀블러입니다. 찬음료 전용 텀블러이고요 납작하게 눌러 보관이 가능하니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지요? 역시 색깔이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스토조 텀블러

다음은 투명한 곰돌이 모양의 콜드컵입니다. 정식 명칭은 서머 베어리스타 글라스 콜드컵이고 메인 소재는 유리입니다. 옆에 마찬가지로 글라스 콜드컵이 있는데 뚜껑이 노란색 꽃 모양입니다. 둘 다 귀엽습니다.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이용하기 좋을만한 크기와 디자인입니다.

곰돌이 글라스

 

  프렌치한 느낌의 마켓백

 

제가 이번 여름 제품 중에 가장 추천할 만한 제품은 바로 이 마켓백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스타벅스 서머 하이드아웃 마켓백입니다. 마켓백을 접어 파우치에 보관이 가능한 마켓백이며 가벼운 면 소재로 제작돼있습니다. 그리고 주머니가 안쪽과 바깥쪽에 달려있어서 실용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왜 추천하냐면요 디자인이 되게 예쁘게 나왔어요. 프렌치 한 느낌에 깨끗한 흰색 컬러에 주황과 하늘색의 포인트가 좋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살까 말까 백번 고민하다가 최근에 에코백을 샀기 때문에 사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가방입니다. 

 

 

가방의 크기는 가로 50cm, 세로40.5cm입니다. 함께 있는 파우치의 크기는 가로가 20cm, 세로 13cm입니다. 저라면 가방을 파우치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파우치는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화장품 파우치나 위생용품 파우치로도 적당할 것 같으며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실용성이 더 좋습니다. 

썸머 하이드아웃 마켓백

간단하게 소지품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도 있습니다.

파우치

긴 원통형 모양의 가방입니다. 아무래도 텀블러를 수납하고 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인 듯합니다.

물병가방

음료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두툼한 캐리백도 있습니다.

캐리백

가운데 스탠리 진공보틀 너무 색이 예쁘지 않나요? 저는 컬러만 다른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들고 이동하는데 무게만 괜찮다면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보온병 내부를 닦을 때 손도 들어가고 얼음을 가득 채워가도 종일 유지가 되며 굉장히 튼튼한 제품이랍니다. 나이가 드니까 텀블러를 이용하고 싶어도 무거워서 가지고 다니기 힘들 때도 있어요. 스탠리 텀블러 제품은 상당히 무게가 많이 나가는 제품이랍니다. 

튼튼하기로는 스탠리가 짱

곰돌이 그림이 있는 머그와 소서입니다. 간단하게 디저트를 함께 올려놓고 먹을 수 있도록 옆으로 길게 되자인 되었습니다.

곰돌이 머그

가방이나 마켓백에 달면 좋을 만한 여행 가는 곰돌이입니다.

귀여운 곰돌이 인형 키링

그리고 제가 사진을 못 찍었는데 노란색에 꽃이 흩날리는 콜드컵 전용 보틀이 있어요. 그 제품도 디자인이 잘 나와서 원하는 분들이 꽤 되실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피크닉 매트나 디자인이 다양한 콜드컵 전용 텀블러들이 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는 완전 극호인 제품들은 아니지만 그중에 살만한 제품들은 몇 가지 있었습니다. 1번 추천제품은 서머하이드 아웃 마켓백입니다.

 

 

  씨솔트 캐러멜 콜드브루 

이날 제가 마신 음료는 씨솔트 카라멜 콜드브루였습니다. 요즘 바다소금, 씨쏠트 크림에 꽂혀서 여기저기서 많이 사 먹고 있는데 쌉싸름한 콜드브루에 짠맛이 가미된 달콤한 그림이 올라가 있어서 정말 제가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꼭 한번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6,300원, 그란데 6,800원, 벤티 7,300원입니다. 칼로리는 톨사이즈가 170kcal입니다. 달콤한 폼이 올라가 있는 음료지만 칼로리는 크게 높은 편이 아니라 좋습니다. 

씨솔트 캬라멜 라떼카라멜 라떼

 

스타벅스 MD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새로운 시즌 제품이 나왔다고 아침에 들러서 텀블러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답니다. 첫날 아침에 방문했더니 가득 차 있던 제품 진열장이 금방금방 비어가는 게 신기했어요. 이상으로 스타벅스 여름 2차 MD상품 구경한 후기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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