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양말 레깅스 찰떡인 여성 양말 추천

며칠 전 코엑스몰에 갔더니 오래된 패션 양말 브랜드 삭스탑이 있더라고요. 매장을 구경하던 중 레트로 감성의 장목양말이 있길래 몇 개 구매를 해봤답니다. 양말 컬러나 디자인도 예쁘지만 자수 패치가 마음에 쏙 들었다는 점 먼저 말씀드릴게요. 어떤 디자인일까 궁금하시죠? 아마 보면 반하실걸요?

 

 

 

 

 

 

 

  양말의 중요성

양말의 중요성은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두들 아실 거예요. 발의 땀을 흡수해 주어서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위생의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고 발을 따뜻하게 유지해 주는데도 양말은 필수적입니다. 양말을 안신은채로 바닥을 디디면 각질도 더 많이 생겨서 못생긴 발이 된답니다. 그 외에도 패션의 아이템으로 한몫하지요. 

 

 

저는 평소에는 양말 중 안신은 듯한 페이크삭스를 제일 많이 신고요. 운동다닐때는 레깅스 위에 목이 긴 양말을 많이 신습니다. 종아리가 두꺼워서 니삭스까지는 못 신고 적당한 길이의 양말을 구매해서 신고 있습니다. 강아지와 산책할 때 신었던 양말인데 스포티하고 예쁘지 않나요? 이 양말도 삭스탑에서 구매한 양말이에요. 얇아서 여름에도 신기 좋을 것 같아요.

 

  삭스탑 패션 양말

삭스탑 양말은 제가 어릴때 부터 있었던 양말 브랜드입니다. 그때는 되게 비싸지만 품질은 좋다고 생각했던 양말들인데 지금 보니 여전히 쫀쫀하게 발목을 잘 잡아주는 괜찮은 양말이에요. 내구성도 좋아 보이고요. 이번에 제가 산 양말을 보여드리기에 앞서 제 필통 먼저 보여드릴게요. 거기 붙어있는 뱃지 디자인 한번 봐주세요.

정치적 신념에 의해서 붙이고 다니는 것은 아니고 애국정신의 발현이자 작은 외침의 의미로 붙이고 다닌답니다. 그런데 때마침 매장에서 만난 양말 디자인이 어땠는지 아세요? 

 

 

 

 

 

 

 

짜잔! 놀랍도록 제것같은 양말입니다. 컬러도 약간 레트로 느낌도 나지만 봄기운도 느껴지는 것이 지금 레깅스 위에 신으면 찰떡인 색감입니다. 

 

착용한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집에 있을때나 집 근처에 나갈 때는 레깅스 차림일 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함께 신을 양말을 눈여겨볼 때가 많은데 대부분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의 스포츠 양말이나 안다르, 뮬라웨어, 젝시믹스에서 나오는 양말을 많이 구매했어요. 물론 그것들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번에 구매한 양말도 너무 예쁘고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요즘 시국에 잘 어울리기도 한 양말 디자인인데 한번 구매해서 신어보세요. 인터넷가는 훨씬 더 저렴합니다. 저는 G마켓에서 양말 두 개 들어있는 세트 한 박스에 7천 원대로 구매했어요. 오랜만에 만난 추억의 양말로 힐링했답니다. 

 

 

 

 

 

 

- 이 글은 순수 이용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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